성경을 공부하고 암송하는 것은 말씀에 대한 미시적인 시야를 제공한다면 말씀을 듣고 읽는 것은 말씀에 대한 거시적인 시야를 제공합니다. 말씀 묵상은 듣기, 읽기, 성격 공부 및 암송을 결합시켜 주고 말씀을 우리 마음판에 새기는 것입니다.
행 17:11 “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”
딤후 2:15 “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. ”
시 1:2-3 “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.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”
네비게이토에서는 이것을 말씀의 손 예화로 설명하는데 엄지 손가락이 다른 모든 손가락에 닿을 수 있는 것처럼, 듣기, 읽기, 공부, 암송과 더불어서 말씀을 묵상 할 수 있습니다. 묵상은 계시의 열쇠입니다. 새신자는 말씀을 공부하고 암송하는 것보다 듣고, 읽는 것에 더 비중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. 이 방법은 새신자가 성경의 전체적인 메시지에 익숙해지게 하기 위함입니다.